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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9 혼자서도 가구 쉽게 옮기는 요령



혼자서도 가구 쉽게 옮기는 요령 
 
 
새로 가구를 사지 않아도, 도배를 다시 하지 않아도 집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다른 방법은 가구 위치를 바꿔보는 것. 어떻게 옮기는
이 좋을지, 옮기면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직접 이리저리 옮겨봤다.
 
     
줄자로 재고 옮겼지만 가구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고생만 했어요

 

 
1. 방의 가로, 세로를 잰 뒤 일정한 비율로 축소한다. 두꺼운 종이에 0.5cm 두께로 방의 형태를 그린다.
2. 창문과 방문의 위치와 크기도 표기할 것. 걸레받이와 몰딩이 있다면 이것의 두께도 미리 측정해 표시한다.
3. 가구 모형 만들기. 기구도 가로와 세로의 사이즈를 잰 다음 방과 같은 비율로 축소한다.
4. 원하는 위치로 배열해본다. 방 외곽선을 조금이라도 넘기면 공간이 모자라는 것. 특히 가구 뒤와 옆은 여유분을 넉넉히 둘 것
 
 
A.가구를 옮기기 전에는 미리 모형을 만들어보고 잘 맞는지 정확하게 확인해야 해요. 방과 가구를 축소해서 만든 모형으로 이렇게 저렇게 배치해보면 어떻게 옮기는 것이 좋은지, 크기가 맞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가구가 있던 자리, 벽지 색이 달라졌어요
 
A.색이 다른 부분만 도배를 하세요, 이때 종이 벽지보다는 천이 더 고급스럽고 어색해 보이지 않아요. 시트지를 붙여 아이들의 낙서판으로 이용하거나 벽지 위에 페인트를 직접 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페인트는 벽지용 수성 페인트를 사용하면 돼요. 
 
 

 
1. 천은 방 한명의 1/2을 기준으로 2마 정도가 필요. 풀을 바르면 나중에 떼기도 힘드니까 압정을 사용한다. 압정이 박히지 않을 때는 공업용 양면 테이프를 사용하면 편하다. 먼저 위를 고정한 다음 팽팽하게 잡아당겨 밑을 고정하면 끝.중간은 고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2. 압정 박은 부분은 나무 몰딩이나 10cm 두께로 자른 폼보드지를 붙이면 말끔해 보인다. 몰딩은 양쪽에 고리를 달아 액자 걸 듯이 못을 박아 건다.
 
 

 
가구를 치웠더니 먼지와 쓰레기가 한 가득, 청소기로도 치우기 힘들어요
 

   
A. 절대로 청소기를 사용하지 마세요. 청소리를 쓰면 먼지만 더 나고 청소리가 지저분해지거든요. 쌓인 먼지 청소에는 분무기와 화장지가 최고예요. 먼저 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힌 다음 화장지로 닦아요. 다시 물을 뿌려 한 번 더 닦아내고, 마지막에 물걸래로 마무리. 걸레를 더럽히지 않으니까 한 개면 충분하답니다. 해보면 꼭 만족할 만한 방법이예요.
 
 
 
요즘엔 가전제품도 대형이라 옮기기 만만치 않아요
 



A. 가전제품은 가구 위에 올려져 있으니까 아무래도 내렸다 올렸다 하기 힘들어요. 옮길 때는 가전제품이 올려져 있는 가구의 위치와 같거나 조금 낮은 다른 작은 가구를 앞에 두는 거예요. 그 가구 위에 전자제품을 옮긴 다음 가구째 밀지요. 높이가 거의 같으니까 바닥에 내려놓았따가 올리는 것보다 훨씬 힘이 덜 들어요. 참, 가전제품을 올리기 전에는 작은 가구 밑바닥에 먼저 담요나 타월을 깔아 잘 끌리게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덩치 큰 가구 도대체 어떻게 혼자 옮기죠 ?
 

 
 
A. 가구 밑에 담요나 타월을 깔고 잡아당기면 힘들이지 않고 옮길 수 이써요. 가구는 그냥 밀면 잘 밀리지도 않지만, 틀어져버리거든요. 장롱 뒤에는 공간이 어느 정도 있으니까 장롱 중간을 뒤로 밀고 발로 담요를 다리에 밀어넣는 거예요. 문턱을 넘을 때는 문턱 양쪽에 랩심을 대면 쉽게 넘길 수가 있어요.
 
 
TV,오디오,비디오..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A. 가구를 옮긴 다음 수평을 잡지 않으면 가구가 틀어져요. 수평이 맞지 않았다는 건 문을 보고 알 수 있어요. 문이 비딱하게 기울어져 있다든지 잘 열리지 않고 뻑뻑하면 수평이 맞지 않는 것. 다리 밑에는 동전이나 화투장을 받치는 것이 가장 좋아요. 한꺼번에 많이 높아지지 않으니까 딱 알맞게 맞출 수 있거든요.
   

A. 전선들을 한데 묶어주어야 제일 깔끔해요. 그러나 묶는 것도 순서가 있답니다. 기본은 위치를 자주 바꾸지 않는 본체 선부터 시작해 자주 움직이는 키보드선으로 옮겨가며 2가닥, 3가닥,4가닥씩 묶어가는 것. 예를 들면 컴퓨터에서 잘 움직이지 않는 본체나 모니터의 선을 한데 묶어준 다음, 그 다음으로 키보드선을 앞서 묶은 본체와 모니터의 선과 합해 묶어주고, 마지막에 자주 바꾸게 되는 스피커와 마우스선을 먼저 묶었던 선들과 한데 모아 한 번에 묶어주는 거예요. 그러면 마우스만 바꾸고 싶을 때, 그 선만 잘라내면 되니 다른 선들은 그대로 묶여 있게 되잖아요.
 
 

1. 컴퓨터선을 연결 하는 것 하나도 어렵지 않다.색깔과 모양이 같은 것끼리 연결하면 되니까 의외로 간단하다.
2. 긴 선은 돌돌 접어 랩심에 끼운다. 랩심의 한쪽을 자른 다음 선을 뭉쳐 넣고, 고무줄이나 철사로 한번 묶어 끼운다.  
     
 

   
3. 전선에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두는 것은 필수. 어떤 가전제품에서 나온 선인지 금방 알 수가 있다.
4. 가구 뒤, 가전제품 뒤에 숨어서 찾기 힘들었던 전선, 콘센트 가까이에 고리를 달아 전선을 걸쳐두면 숨어버리지 않아 찾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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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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