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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9 자전거 제대로 알고 타자!



자전거 제대로 알고 타자!
 
 
 

 
 
자전거 열풍이 일고 있다. 경제성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여가와 운동은 물론 출퇴근길까지 자전거의 영역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 대열에 함께하고 싶다면? 자전거 한대 마련했다고 다가 아니다. '제대로' 타기 위해서는 갖춰야 할 것과 알아야 할 것들이 의외로 많다.
 
 
 
 


 
 
안장
페달을 완전히 밑으로 내린 상태에서 발을 페달에 올렸을 때 무릎이 일직선으로 펴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넓고 푹신한 안장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장시간 탈 때에는 오히려 엉덩이에 무리가 간다. 공부할 때 푹신한 소파에 앉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좁고 딱딱한 안장도 일주일 정도 타다 보면 적응이 된다.
 

 
후면등
전조등과 함께 야간 주행에 사용한다. 흐린 날이나 터널을 지날 때도 유용하다. 빨간 색을 주로 쓰고 계속 켜져 있거나 깜빡이게 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 많다.
 
 

 

자전거 가방
열쇠나 휴대전화 등 작은 소지품을 수납하기 위한 제품부터 물통이나 옷가지 등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크기까지 다양하다. 안장 뒷부분 또는 핸들 앞부분에 부착하는 제품이 있다.
 

핸들
높이는 팔꿈치가 약간 굽은 상태에서 허리가 45도 숙여지는, 안장과 평행한 정도가 알맞다. 팔과 엉덩이에 가해지는 힘이 적절히 배분되기 때문. 핸들은 어깨 너비 정도로 가볍게 쥔다. 핸들을 단단히 쥔답시고 과하게 힘을 줘 잡았다간 다음날 숟가락 들기도 힘들 지경이 될 수 있다.
 
 

 

전조등
야간 주행 시 필수다. 전면을 밝혀주는 것은 물론 앞쪽에서 오는 보행자나 차량에게 존재를 알리는 신호 역할을 한다. 백색등을 쓴다.
 


요즘은 출고 시 달려 있지 않은 자전거가 대부분이다. 주행 방향의 보행자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선 따로 구입해 달아주는 게 좋다. 
 
 

 

속도계
속도를 표시해주는 것은 물론 주행 거리와 평균속도, 최고속도 등을 알 수 있어 운동이나 여행 시 편리하다.
 

헬멧
자전거와 함께 꼭 마련해야 할 필수품이다. 보통 두께 3cm 전후의 스티로폼 표면에 플라스틱을 얇게 씌워 만든다. 무게 300g 정도가 착용했을 때 목이 불편하지 않다. 헬멧을 쓴 상태에서 끈을 조이지 않았을 때 머리 윗부분이 헬멧에 닿고 좌우나 앞뒤로 밀리지 않아야 한다. 통풍이 잘되고 눈에 잘 띄는 밝은 색이 좋다.
 
 

 

고글
고글은 주행 중 바람이나 나뭇가지, 먼지나 날벌레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눈 전체를 넉넉하게 덮고 썼을 때 테가 닿는 귀 뒷부분이 아프지 않고 콧등 흘러내림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눈 건강을 위해 10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지도 체크한다.
 

버프
버프는 목과 얼굴의 절반 정도를 가려주는 원통형 스카프다. 두건, 마스크, 머플러, 비니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 ‘멀티두건’이라고도 부른다. 신축성이 좋고 땀 흡수가 잘되는 극세사 제품이 좋다.
 
 

 

레이서 셔츠
앞면은 방풍 기능, 뒷면은 통풍 기능이 있는지 확인한다. 주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축성이 좋고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이 좋다. 가을까지는 통풍이 잘되는 폴리에스테르 소재가 좋지만 겨울에는 메가히트 소재가 보온에 효과적이다. 이너웨어는 쿨맥스, 에어로쿨 등 땀 배출에 효과적인 소재를 입는다.
 

바지
자전거 전용 바지는 엉덩이 보호 패드가 달린 이너웨어를 입은 뒤 착용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에 많이 사용되는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축성이 매우 좋고 땀 흡수가 잘돼 쾌적하다. 봄·여름에는 밝은 컬러 하의도 나오지만 때가 타도 티가 나지 않는 블랙 컬러가 실용적이다.  
 
 

 

신발
자전거용 신발은 밑창과 페달이 고정되도록 고안되어 있다.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발이 페달에서 미끄러지는 위험을 줄이고 다리의 힘이 골고루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일반 운동화를 신을 경우는 페달과의 마찰을 줄일 수 있도록 밑창이 두껍고 단단한 것이 좋고 끈이 없는 것이 안전하다.
 

가방
가방은 어깨끈에 쿠션이 있어 무게감과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또 허리와 가슴 조임 끈이 있어야 흔들림이 적어 라이딩에 편안하다. 열이 많이 발생하는 등 부분에는 공기 순환 쿠션이나 통풍구가 있어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줘야 한다. 우천 시를 대비해 소재 자체에 방수 기능이 있거나 방수 덮게가 있는 것을 고른다. 
 
 

 

장갑
손바닥 부분에 쿠션을 덧대 손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덜어준다. 땀 때문에 핸들을 놓칠 위험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넘어질 경우 부상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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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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