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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9 타이어가 펑크났을 때!



타이어가 펑크났을 때!
 

 
위기 상황을 겪으면서 이젠 운전에 자신이 붙은 미스 오너양. 음악을 틀어놓고 콧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달리는 데 갑자기 차가 흔들리면서 핸들이 한쪽으로 계속 쏠리는 게 아닌가.

 어, 이상하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핸들을 잡아보지만 어깨에 힘만 들어갈 뿐 말을 듣지 않는다. 핸들이 고장났나?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이 신호! 핸들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타이어가 펑크났기 때문입니다.

핸들이 왼쪽으로 쏠리면 왼쪽 타이어, 오른쪽으로 쏠리면 오른쪽 타이어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주행속도에 관계없이 차체가 흔들리는 것도 뒷 타이어의 공기가 빠진 것을 알려주는 신호랍니다. 타이어에 펑크가 났으니 일단 운행을 중단해야 합니다.

우선 핸들을 꽉 움켜잡고 비상등을 켜세요. 그리고 액셀러레이터 페달에서 발을 떼어 서서히 감속시키며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워야 합니다. 이 때 당황하여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차체가 전복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 금물! 특히 여름철에는 도로가 뜨거워지고 타이어에도 마찰열이 생겨 펑크가 나기 쉽다고 하니 여느 때처럼 침착하게 대처해야겠죠?


영차 영차! 오랜만에 힘쓰는 군

타이어를 교환하는 방법은 생각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스페어타이어와 몇 가지 도구만 있다면 우리 여성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구요. 그럼 지금부터 순서대로 따라해 볼까요?


 

1. 우선 엔진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당긴 후 후방의 충분한 거리에 비상용 삼각표 시판을 세워 차가 수리중임을 알려야 합니다.

2. 펑크난 타이어와 대각선 위치에 있는 타이어에 고임목을 받칩니다. 그런 후 트렁크에서 잭과 잭 핸들, 스페어 타이어 및 공구를 꺼냅니다.

3. 차를 들어올리기 전에 휠너트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1바퀴 반정도 돌려 약간만 풀어놓습니다. 이 때 휠너트를 완전히 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잭을 펑크난 타이어 쪽 잭 포인트에 설치한 후 타이어가 지면에서 약간 뜰 때까지 돌립니다. 그리고 휠너트를 완전히 풀어 펑크난 타이어를 빼냅니다.

5.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한 후 타이어가 움직이지 않도록 휠너트를 조금만 조여 놓습니다. 타이어가 지면에 닿을 때까지 잭을 내리고 휠너트를 대각선 순서로 2∼3회에 거쳐 완전히 조여주면 됩니다.

올바른 운전습관에 공기압 체크는 필수 위기 상황을 모면했다고 하더라도 안심하면 안됩니다. 스페어 타이어는 긴급 상황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펑크난 타이어를 수리하거나 교환해서 쓰는 것이 좋답니다. 타이어 펑크는 평소 공기압을 점검하여 적당한 공기압을 유지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 체크를 하고 권장한 양만큼의 공기압을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과속이나 급정지, 급출발 등 잘못된 운전습관은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도로조건이 좋은 곳을 운행하고 불필요한 짐은 싣지 않는 것도 타이어 펑크를 막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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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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