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권리금'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0.08 권리금을 알면 창업이 보인다!!


점포 창업자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점포 계약시 지불해야 할 권리금이다. 대다수 점포의 권리금 가격이 임대 보증금 이상 가는 현실을 확인하면 초보 창업자의 경우 창업에 대한 두려움마저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권리금이 적거나 아예 없는 점포를 찾아 계약을 하게 되고 이는 결국 실패의 직행 티켓을 구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 소자본 생계형 창업자들의 실제 상황이다. 하지만 권리금의 실체를 이해하고 권리금을 계산하는 요령을 습득하면 어려움은 일부 극복될 수 있다. 그 세세한 사항에 대한 지적을 통해 현재 계약하고자 하는 점포의 가치를 따져 보는 기회를 가져본다.

※ 권리금이란
권리금은 세가지로 분류한다. 바닥 권리금, 시설 권리금 그리고 영업 권리금이 그것이다. 이중에서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것이 바닥 권리금인데, 해당 지역의 주변 점포의 권리금 시세로 판단하는 수 밖에는 없으며, 창업자가 정확히 체크 해야 할 부분으로 시설과 영업 권리금에 대한 사항이 있는데 다음의 여건과 반드시 비교해야 한다.

첫째가 업종을 그대로 인수 받는 가의 문제다. 창업자는 판매업을 해야 하는데 현재 시설이 음식업이라면 기존 시설의 의미는 없다. 오히려 철거 비용을 선임자에게 부가해야 한다. 때문에 같은 업종을 동일하게 인수 받는 경우에만 시설 권리금을 협상해야 한다.

둘째가 업종 인수시 시설에 대한 감가 상각을 따져야 한다는 점이다. 시설에 대한 감가 상각은 통상 3년을 기준한다. 때문에 시설 기간이 2년이 지났다면 총 시설비의 60% 정도를 감해야 한다. 어차피 시설은 3년을 기준으로 교체해야 하므로 인수 후 최장 2년 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는 영업 권리금에 대한 부분인데, 선임자가 1년간 영업한 실적을 토대로 순수익을 발생한 금액에 대한 지불이다. 단골의 인계를 통해 특별한 노력이 없더라도 그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성 금액인데 이때 주의할 점은 그간의 장부 열람이다.

장부 열람이 어렵다면 1주일 정도라도 일매출액을 확인하여 계절별 요인을 계산하여 산출해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이도 점포의 크기에 따라 6개월 분을 지급할 것인가, 1년 분을 다 지급할 것인가의 판단이 요구된다. 더욱이 통상적으로 권리금이란 이 세가지를 묶어 책정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기준에 근거해 권리금의 인정 여부를 따져 보아야 한다.

※ 권리금의 가치
무작정 점포가 탐이 난다고 권리금을 주어서도 안되고, 권리금이 없다고 아무 생각 없이 점포를 계약해서도 안된다. 권리금이란 점포의 내재된 부가가치다. 때문에 권리금은 그 자체가 점포의 가치를 의미하는 표현이므로 중요한 문제다. 권리금은 점포를 얻을 때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점포를 내 놓을 때도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권리금은 실제 영업을 통한 수익보다 더 큰 부가가치를 지닌다. 월 수입이 3백만원이라면 연간 수익은 3천 6백만원이다. 뼈를 깍는 노력과 고생의 결과다. 그러나 이에 반해 권리금은 자신의 영업 성과 정도에 따라 수천만원을 더 얹어 받을 수 있다. 한번에 목돈을 만질 수 있는 길이 바로 권리금을 통해 가능한 방법이다. 때문에 권리금의 상승 여부를 미리 예측할 필요가 있다.

현재 권리금이 2천이지만 지역 수준이 워낙 낮아 향후 상승 폭이 높지 않을 것 같은 점포와 현재 권리금은 1억이지만 영업 활성화를 통한 상승분이 수천만원 이상 가능할 것 같다는 점포가 있다면 당연히 후자를 택해야 한다. 권리금이 상승할 가능성 여부는 해당 상권의 메이커 입점 가능성과 고객 유입의 확대, 그리고 자신의 아이템으로 현재보다 높은 매출을 자신할 수 있는가가 기본 잣대가 된다.

※ 초보자와 권리금
초보자에겐 권리금이 없는 점포보다 있는 점포가 효과적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문제는 액수다.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권리금이라면 시작도 하기 전에 앞이 깜깜해진다. 총 투자액을 기준해 그에 합당한 점포를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창업 자본의 60% 정도를 임대 비용에 계획하고, 그 중에서 권리금의 비중은 5~60% 정도를 예측하는 것이 적당하다. 예로 5천만원의 자본이라면 3천을 임대 비용에 그리고 권리금은 2천 정도를 계획한다. 1억 자본이라면 6천을 그리고 권리금은 3~ 4천만원 정도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점포를 물색해야 한다. 권리금이 보증금 보다 낮거나 아예 없는 점포는 매력적이지 않다. 창업이란 초기 투자의 절감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지속적인 영업이 가능한 점포를 꾸미는 일이기 때문이다.

가장 적당한 점포 물색 방법은 본인이 직접 발로 뛰어 다양한 점포를 확보한 후, 최종적으로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권리금을 포함한 점포의 가치를 따지는 작업이 수반된다면 창업 절반의 성공은 기대해도 좋다.
신고

'창업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황기의 창업전략 7가지!!  (0) 2009.10.08
제과점 창업 과정 설명!!  (0) 2009.10.08
권리금을 알면 창업이 보인다!!  (0) 2009.10.08
창업의 요소에 관하여..!!  (0) 2009.10.08
창업을 위한 사전지식  (0) 2009.10.08
노점 상권 인기지역은?  (0) 2009.10.08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