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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0 PC시장, 넷북(미니노트북) 인기 강세


PC시장, 넷북(미니노트북) 인기 강세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넷북(미니노트북)의 인기는 올해 상반기에도 계속됐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KT에 이어 SK텔레콤도 와이브로+넷북 결합상품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당분간 넷북(미니노트북) 판매량은 성장세가 전망된다.
 
가격대로 살펴보면 50~60만원대이 저가형은 물론 삼성전자 N310이나 LG전자 아이스크림 넷북(X120) 등 70~80만원대의 이른바 '토종 프리미엄 넷북' 의 판매량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PC시장을 보면 데스크탑PC는 감소세를 보였으며 노트북 부문에선 12인치형 서브급을 포함해 넷북과 같은 미니노트북의 판매 상승이 눈에 띈다.
 
업체별로는 여전히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LG전자와 삼보컴퓨터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HP는 노트북 분야에서 지난 1분기 3위로 뛰어올라 2분기 조사 결과 및 하반기 행보가 주목된다.
 
 
넷북(미니노트북) 인기 지속
 
 
넷북(미니노트북)의 인기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됐다. 한국 IDC가 발표한 국내 PC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넷북판매량은 11만 4,241대로 지난해 4분기 대비 32% 늘었다. 아직 2분기 조사 자료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나 업계 관계자들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눈에 띄는 것은 70~80만원대 국산 넷북의 인기가. 삼성전자의 N310과 LG전자의 아이스크림 넷북이 10~20만원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 넷북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4월 말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N310은 6월 말 기준 1만 5,000여대의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당초 기대했던 판매 수량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 N310이나 LG전자 아이스크림 넷북 의 판매 호조는 가격보단 디자인, A/S, 브랜드 인지도를 중요시 여기는 국내 소비자의 기호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와이브로 결합상품 을 통해 넷북(미니노트북) 수요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KT에 이어 SK텔레콤도 와이브로 결합 상품을 통해 넷북(미니노트북)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KT에 따르면 최근 3~4개월간 와이브로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넷북(미니노트북) 구매를 통한 것이어서 이 같은 전망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한편 넷북(미니노트북)과 서브급 노트북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국내 전체 PC시장 규모는 122만 8,107대로 6,340대 규모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줄어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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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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