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청소하다 발견한 물건, 유효기간 얼마나 될까?


 
 
 
▼ 냉동실 정리하다 나온 음식들
생선 보존기간은 3~4주가 적당하다. 토막 낸 생선은 깨끗하게 씻어 소금을 뿌린 뒤 랩으로 싸서 냉동보관한다.
육류 덩어리째 보관한 육류는 1주일 정도, 다진 고기는 2주일이 적당하다. 덩어리 고기는 랩으로 감싼 후 쿠킹호일로 한번 더 감싸고, 다진 고기는 비닐팩에 넓게 펼쳐 보관한다.
마른 멸치 냉동실에서 1개월 정도 보관하는 게 적당하다. 물기에 닿았던 멸치는 2주가 넘으면 버린다.
식빵·떡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보관했다면 유효기간은 1개월. 식빵은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가열해서 먹고, 떡은 먹을 만큼만 쪄서 먹는다.
냉동밥·육수·국물 한번 끓이거나 익혔던 음식은 1주일 내외가 알맞은 유효기간이다.

 
▼화장대 정리하다 찾은 화장품
기초제품(스킨·로션·에센스·크림)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제조일로부터 30개월, 개봉 후에는 12개월 이내여야 안전하다. 쉽게 변질되는 비타민 C, 과산화화합물, 효소, 레티놀, 토코페롤 등의 재료를 0.5% 이상 함유한 화장품은 유효기간이 따로 표시돼 있으므로 확인할 것!
주름·미백·앰플 등 기능성 화장품 제품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보통 제조일로부터 15~24개월이다. 수입 화장품은 30~36개월 안에 변질이 일어나는 제품의 경우 유효기간 표시가 의무화돼 있으므로 확인한 후 사용한다.
마스카라·리퀴드 아이라이너 개봉하지 않은 새 제품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 개봉한 제품은 6개월 정도가 알맞다. 눈 주변에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유효기간이 짧다.
메이크업 베이스·파운데이션·립스틱 개봉하지 않은 제품은 30개월, 개봉한 것은 18개월 ~2년이 적당하다.
 
▼서랍 정리하다 발견한 약
조제약 복용기간이 끝나면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처방으로 조제한 물약은 1~2주 이내, 조제한 연고는 6개월이 안전한 유효기간이다.
알약 대부분은 약이 든 용기 겉면에 유효기간이 나와 있으므로 참고하고,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면 약국에 가서 문의한다. 오래된 약은 약국에서 수거하는 제도도 요즘 실시되고 있으므로 오래된 약이라면 약국에서 버리는 것이 좋다.
연고 일단 개봉하면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봉하지 않은 연고라면 2년 정도, 개봉한 연고는 6개월 안에 사용한다.
점안액 약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1~3개월이다. 치료 기간이 끝나고 남은 점안액은 바로 폐기한다.
거즈·소독솜·반창고 습기가 많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주의하고, 누렇게 색깔이 변했다면 버린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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